[더불어민주당 경남 지방의원 및 지지당원

김두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마 지지호소문]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원외 지역위원장들이 경남도당 위원장 김두관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마에 대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한 후 부산과 울산, 대구, 경북, 광주 등에서 김두관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능한 윤석열 검사독재 정권 1년! 민생은 파탄 나고 경제와 외교, 안보는 나락입니다. 전쟁의 위협까지 느끼는 실로 비상시국입니다.

지금 우리 민주당도 윤석열 검사 독재의 서슬퍼런 칼날과, 송영길 당대표가 당선될 당시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이라는 당 내부 리스크까지 겹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민주당이 쇄신할 수 있는 기회이자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원내대표는 원내 국회의원들이 뽑는 선거지만, 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사람이 당선되어야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과 당원에게 약속한 정치개혁, 민생개혁을 힘 있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전 국민과 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조원씨엔아이에 의뢰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조사해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김두관 의원은 2위 후보에 비해 약 2배 높은 지지율을 받았습니다.

우리 당의 약세지역인 비수도권, 영남지역 김두관 후보가 원내대표에 당선되어야 영남지역에 확실한 교두보를 놓을 수 있고, 총선 승리를 통한 전국정당의 꿈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당대표와 정치철학을 공유하고 촛불혁명의 큰 물결을 이어나갈 후보가 원내대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역사를 되돌리려는 극우 독재의 준동을 막아내고, 이재명대표와 민주당을 지켜 낼 수 있습니다.

어제 원내대표 출마자 토론에서 김두관 의원은 이재명대표를 버리고 민주당이 나아갈 방법은 없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천명한 것입니다.

싸움도 맷집이 있어야 합니다.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의 계속되는 야당 탄압에 맞서기 위해, 그리고 내년 총선의 승리를 위해 우리 민주당에게는 강한 원내대표가 필요합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 경남 지방의원 및 지지당원들은 김두관 의원이야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원내대표에 가장 적임이라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어리 마을이장→남해군수→행정자치부장관→경상남도지사→김포시 국회의원→양산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이라는 이력에 이어, 김두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민주당의 발전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 할 기회를 주시기를 호소 드립니다.

존경하는 우리 당 의원님들께서 힘 있는 단결로 윤석열 검사 독재의 침탈을 막고 확실한 개혁으로 총선승리를 가져 올 수 있는 김두관 의원을 꼭 선택해 주실 것이라 믿으며 지지를 호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4.26.(수)

더불어민주당 경남 지방의원 및 지지당원 일동